*목차
■ 머리말
제1부 소설을 읽으며 작가를 생각하다
자기에게 돌아오는 머나먼 모험-전경린 방향(芳香)과 악취(惡臭), 그 경이로운 냄새들-김훈 초라한 현실을 넘어, 다시 판타지를 넘어-박민규 기억되는 아픔, 기억하는 기쁨-김연수 하현(下弦)의 어둠 속에서 찾은 희망-이명랑 불면의 밤과 환영의 나날-강영숙 기억 속의 전쟁, 기억과의 전쟁-윤흥길
제2부 소설 속에서 사람을 만나다
언어의 산상 축제-서정인의 『철쭉제』 난가(亂家) 속의 ‘홀로어멈’들-공선옥의 『붉은 포대기』 복수를 꿈꾸며, 모멸을 견디며-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 미로 속에서 사람을 만나다-윤대녕의 『누가 걸어간다』 환상이 창조하는 기억-김형경의 『성에』 불모의 삶과 초월에의 꿈-김경의 『얼음벌레』 늙은 여자가 되고 싶다!-천운영의 『명랑』 유비쿼터스, 혹은 모나드의 존재론-이문환의 『럭셔리 걸』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위하여-이청준의 『꽃 지고 강물 흘러』 환멸과 방황, 그 젊음의 기억들-한수산의 『그리고 봄날의 언덕은 푸르렀다』 마흔, 운명을 만나는 방법-권여선의 『처녀치마』
제3부 소설과 더불어 세상을 살다
그녀들이 세상을 만나는 방식-이신조, 정미경, 권지예 폭력으로서의 언어, 그 너머-임철우, 정이현, 김경욱, 고종석 세상의 끝에서 만난 사람들-서하진, 김중혁, 조해진 우울한 가족 이야기-김서령, 김도언, 임정연, 이신조 죽음의 그림자 옆에 서서-윤대녕, 이순원, 김유진 집, 가족, 그리고 가족주의-이현수, 정지아, 편혜영 21세기 천로역정- 허혜란, 김윤영, 김미진 어둠 속의 현실, 빛을 향한 열정-하성란, 박상, 조영아 세 가지 빛깔, 사랑- 박상우, 주희, 정찬 다시, 삶의 진정성을 꿈꾸다-김나정, 김현주, 천운영 운명 혹은 우연과 필연-이승우, 김미월 기억의 풍경들-전상국, 임철우, 남한 여성의 몸, 세계의 중심-김민효, 김이설, 한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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