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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뉴스] 홍일표, <우리는 어딨지?> ‘우리는 어딨지?’…시에 담은 청소년들 꿈과 고민 홍일표 시인, 38년 교단 마무리 ‘청소년 시집’ 출간 [문학뉴스=남미리 기자] 38년 교단에서 오롯이 보낸 시간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그 시들은 모두 교단에 서 있는 시인에게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던져주던 청소년들을 다루고 있다. 홍일표(洪壹杓) 시인의 청소년 시집 『우리는 어딨지?』(1만 1000원)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시집에는 성적, 학업, 진로, 친구 관계와 부모, 선생님에 대한 생각 등 여러 가지 고민을 끌어안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인 청소년들의 다양하고도 생생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시인은 학생들이 겪는 결핍과 슬픔을 다독이며 우리가 어떻게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준다. “어느덧 38년이.. 2020. 7. 1.
홍일표 청소년시집, <우리는 어딨지?> 분류--문학(시), 청소년문학 우리는 어딨지? 홍일표 지음|청소년시집 4|134×214×11 mm(하드커버)|112쪽|11,000원 ISBN 979-11-308-1683-8 43810 | 2020.6.22 ■ 도서 소개 나를 찾아가는 작은 나침반 같은 시편들 홍일표 시인의 청소년 시집 『우리는 어딨지?』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진로 문제, 친구 관계 등 여러 가지 고민을 끌어안고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도 생생한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시인은 학생들이 겪는 결핍과 슬픔을 다독이며 서로 어울려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준다. ■ 시인 소개 홍일표(洪壹杓) 충청도 시골에서 태어났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등잔불로 어둠을 밝히며 살았다. 문명과는..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