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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와 가족애2

[무예신문]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책소개] 맹문재 시인 ‘현대시의 가족애’…한국 사회 가족 문제 심각 맹문재 시인이 가족을 제재로 한 평론집을 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한국 사회의 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넘어 충격적인 사건이 연일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의 가족은 위협받고 있다. 혼인한 부부의 가치가 사회의 규범으로 정착된 핵가족 제도조차 유지되기 힘든 것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교수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고자 함이다. 가족 공동체가 사라지고 사회 공동체 또한 확립되지 않은 상황.. 2022. 11. 21.
[한겨레]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11월 18일 문학 새 책 현대시의 가족애 평론가 맹문재(안양대 교수)가 ‘가족’을 주제 삼은 평론 모음. 대중매체에서 낱권으로 잘 다루지 않았던 유진택, 이인호, 허윤설, 조미희 시인 등의 작품이 몸통을 이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의 문학과 비평. 푸른사상 l 2만5000원. 한겨레, "11월 18일 문학 새 책", 2022.11.18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67801.html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