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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숙3

출판사업자는 왜 ‘저작인접권’이 없는가...“사각지대에 놓인 권리” 전재수 의원 주최, 출판저작권법선진화추진위원회 주관 30일, 출판사업자의 저작인접권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출판사업자는 음반제작자와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출판사업자는 음반제작자와 달리 저작인접권을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저작인접권은 저작물을 해석하고 전달하거나 창작적 표현형식을 새롭게 만들어내지 않았더라도 그 전파에 기여한 데 대해 주어지는 권리다. 지난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갑) 주최, 출판저작권법선진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출판사업자의 저작인접권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출판저작권법선진화추진위원회는 출판 제단체가 연합해서 만든 저작권문제 공동 대처 기구로 대한출판문화협회, 학습자료협회,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한국.. 2022. 9. 1.
장현숙 외 산문집, <여자들의 여행 수다> 분류--문학(산문)​ 여자들의 여행 수다 장현숙 외 지음|138×188×15mm|256쪽 14,800원|ISBN 979-11-308-1686-9 03810 | 2020.7.20 ■ 도서 소개 영원한 낯섦을 향해 가는 세상 모든 여행을 위해 9인의 여성들이 여행을 주제로 쓴 글을 모은 합동 산문집 『여자들의 여행 수다』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고 새로운 꿈을 꾸며 자유를 만끽하는 여행, 영원한 낯섦을 향해 가며 숱한 매력을 가진 여행들.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장소에 발을 들여놓는 것부터 여행의 매력은 시작되고, 여자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수다’는 폭발한다. ■ 저자 소개 장현숙 포항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성장하다 서울로 이주하였다. 내 문학적 토양은 경주에서의 추억에서 비롯된 듯. .. 2020. 7. 20.
[한봉숙 푸른사상사 대표] “책은 지식 정보의 가장 신뢰성 있는 출처…기본은 지속가능한 콘텐츠” [한봉숙 푸른사상사 대표] “책은 지식 정보의 가장 신뢰성 있는 출처…기본은 지속가능한 콘텐츠” 저자-출판사 상생하는 환경 조성 힘쓸 것 가장 소중한 책, 10년만에 완성한 허준 ‘동의보감’ 완역판(전6권) 저자-독자 만나는 ‘책의 정원’ 만드는 꿈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중..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