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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4

[교수신문]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동양학’이 말하는 팬데믹..."동양학의 길을 걷다" 화제의 책_『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 푸른사상 | 320쪽 동양학을 산책하며 길어낸 깊고 넓은 사유 국내 동양학 연구의 권위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동양학의 길을 걷다』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걸으며 학문의 길을 닦아온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동양학의 다양한 단상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준다. 이 땅에 처음부터 길인 곳은 없지만,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잘 닦인 길이 된다. 누구도 발 닿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무수한 한계에 부딪치고 역경을 넘어야 할 일이다. 『동양학의 길을 걷다』는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 2022. 2. 9.
[교수신문] 김인규, <신시대 중국의 미래>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김인규 지음 | 304쪽 | 푸른사상사 중국 경제 전문가인 김인규 교수의 저서 『신시대 중국의 미래』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부르짖고 있는 중국은 개혁개방 이래 고도의 경제성장을 보여주며 세계 각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정치·경제·국제관계 분야의 변화를 진단하고 그 향방을 예측한다. 정치, 외교 등에 있어 한국의 가장 중요한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전략과 비전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된 요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마련한다. 교수신문, "신시대 중국의 미래", 김재호 기자, 2022.1.7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 2022. 1. 10.
[한국강사신문] 김인규,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김인규의 신간 ‘신시대 중국의 미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과연 중국의 시대는 도래하는가? 한국, 중국의 미래에 대비하라! 중국 경제 전문가인 김인규 교수의 『신시대 중국의 미래(푸른사상, 2021.12.27.)』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부르짖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정치·경제·국제관계 분야의 변화를 진단하고 그 향방을 예측함으로써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시대 중국의 도래와 경제 성장 중국 경제는 개혁개방 이래 고도성장을 보여주며 세계 각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오쩌둥의 주도하에 공산당 혁명을 이루어 신중국을 수립하고, 덩샤오핑의 주도로 개혁개방 정책이 .. 2022. 1. 4.
[연합뉴스]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신화학자이자 중문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 동양학이라는 틀로 정치와 사회를 분석한 논설과 서평, 대담, 토론 등을 담았다. 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현대인은 마치 무슨 특권을 가진 존재인 양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 전염병이 과학만능주의 시대에도 언제든 도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푸른사상. 320쪽. 2만6천 원. 연합뉴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박상현 기자, 2021.12.19 링크 :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 연합뉴스 (yna.c.. 2021. 12. 28.
[홍성신문]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정세훈 시인, 산문집 발간 저자의 삶 바탕으로 작성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이 지난달 29일 발간됐다. 은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정세훈 시인의 삶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 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와 각종 병폐들을 비판, 지적해 왔다. 정 시인이 사명감을 갖고 오랫동안 추진해 온 노동문학관이 개관하기까지의 고군분투 또한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 시인은 ”그동안 다수의 시집과 동시집, 동화집, 그림책 동화, 시화집, 산문집 등을 펴냈다. 시 짓기와 글짓기를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담은 .. 2021. 11. 15.
[국민일보]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노동자 시인 정세훈,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펴내 노동자로서, 시인으로서, 노동문학관 관장으로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맞서며 노동과 삶의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해온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푸른사상)이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노동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종 병폐들을 비판, 지적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 가운데서 정세훈 시인은 문학에 대한 열망을 잃지..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