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4 2021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선정도서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푸른사상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김재은, - 유민영, - 변영미, 2021. 12. 20. [조선일보] 유민영,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윤심덕-김우진 동반 情死, 한국 예술 발전 10년 이상 후퇴시켰다” 유민영 단국대 명예교수, 연구서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내 한국 공연예술 연구가이자 연극평론가인 유민영 단국대 석좌교수가 최근 낸 연구서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윤심덕과 김우진’(푸른사상)에서 재구성한 윤심덕(1897~1926)과 김우진(1897~1926) 최후의 모습이다. ‘사의 찬미’로 일세를 풍미했던 성악가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현해탄 동반 정사(情死)는 큰 파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도 영화 ‘사의 찬미’(1991), 동명의 연극(1988)과 뮤지컬(2005), 이종석과 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2018), 뮤지컬 ‘글루미 데이’(2012) 등으로 그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변주됐다. 유 교수는 두 사람의 평전인.. 2021. 5. 31. [교수신문] 유민영,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불꽃처럼 타오른 선구적인 예술가 김우진과 윤심덕 유민영 지음 | 408쪽 | 푸른사상사 1920년대 중엽, 개화기 신여성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를 부른 가수로 잘 알려진 성악가 윤심덕과 청년 문사 김우진은 현해탄 정사라는 돌발적인 행적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양악의 불모지였던 조선에서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로 활동한 윤심덕의 연인이 유부남이자 사대부집 장남이었음이 알려지고, 게다가 동반 자살로 끝난 그들의 비극이 당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던 것이다. 유민영 단국대 명예교수는 식민지 치하라는 암울한 시대, 새로운 정신을 접한 근대 지식인들과 낡은 전통 윤리의 충돌, 그 속에서 개화기의 신문화 운동에 앞장섰던 두 선각자의 비극적인 사랑과 삶의 여로를 추적한다. 김우진과 윤심덕의 행적이 언급된 각종 .. 2021. 5. 12. 유민영 예술총서,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분류--예술, 인물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유민영 지음|푸른사상 예술총서 26|160×232×30 mm(하드커버)|408쪽 35,000원|ISBN 979-11-308-1781-1 93600 | 2021.04.15 ■ 도서 소개 불꽃처럼 타오른 선구적인 예술가 김우진과 윤심덕 유민영 교수(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근대 연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열정적인 삶과 비극적인 사랑을 재조명한다. 예술 조선을 꿈꾸며 불꽃처럼 타오르다 시대의 한계에 부딪혀 안타까운 선택을 한 두 선각자의 인생을 추적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무한다. ■ 저자 소개 유민영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 2021.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