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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동의 얼굴2

[경인일보] 노동문학관, <붉은 노동의 얼굴>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노동문학관(관장·정세훈 시인)이 주최한 제2회 노동예술제를 기념하는 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푸른사상 刊)이 출간됐다.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모순과 부당한 노동 현실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는 44명 시인의 목소리를 모은 시집이다. 작품에는 인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절실한 고민이 담겨있다. 44편의 시는 노동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 준다.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은 시집 출간과 관련 "정부가 노동시간을 늘리는 개편안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노동예술제 기념시집을 펴냈다"면서 "시인들이 기도하며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호명한 작품은 지배자 논리로 권력 놀음에 취한 정권과 자본, 그리고 기득권의 정수리에 비수같이 파고 들어가 노동의 참된 가치와 얼을 심어줄 것.. 2023. 5. 26.
노동문학관 동인 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분류--문학(시) 붉은 노동의 얼굴 노동문학관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5|128×210×6mm|112쪽|12,000원 ISBN 979-11-308-2031-6 03810 | 2023.5.1 ■ 도서 소개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주는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이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모순과 부당한 노동 현실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는 44명 시인의 목소리를 모은 시집이다. 인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절실한 고민이 담긴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은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준다. ■ 함께한 시인들 강민숙, 강태승, 공광규, 김광렬, 김려원, 김림, 김옥숙, 김완, 김용아, 김윤환, 김이하, 김정원, 김채운, 김흥기,..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