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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2

[경북일보] 박은주,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박은주 시인, 두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출간 박은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가 ‘푸른사상 시선 148’으로 출간됐다. 삶의 깊은 못물에서 길어낸 시인의 진솔하고도 투명한 언어는 참으로 따뜻하고도 절절하다. 시인으로서 잘 쓸 수 있는 시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박은주 시인은 대구에서 봄의 아이로 태어났다. 2007년 시로 문단에 나왔으나 소설에 빠져 방황하다가 2012년 ‘사람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작을 위해 경북 봉화 해저리에 나그네로 들어 두 해를 살며 시집 ‘귀하고 아득하고 깊은’을 펴냈다. 이하석 시인은 추천의 글에서 “삶의 깊은 못물 속에서 그 수면으로 떠올리는 오.. 2021. 9. 17.
박은주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분류--문학(시)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 박은주 지음|푸른사상 시선 148|128×205×7mm|128쪽|10,000원 ISBN 979-11-308-1812-2 03810 | 2021.9.5 ■ 도서 소개 삶의 깊은 못물에서 길어낸 투명한 언어 박은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의 바깥에 서 있는 걸까』가 으로 출간되었다. 삶의 깊은 못물에서 길어낸 시인의 진솔하고도 투명한 언어는 참으로 따뜻하고도 절절하다. 시인으로서 잘 쓸 수 있는 시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 시인 소개 박은주 대구에서 봄의 아이로 태어났다. 2007년 시로 문단에 나왔으나 소설에 빠져 방황하다가 2012년 『사람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작을 위..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