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2 [미주한국일보] 이형권, <미주 한인 시문학사> 미주 한인 시문학 연구서 첫 출간 ▶ 충남대 이형권 교수, 1905년 이후 정리 미주 한인 시문학에 대한 최초의 문학사적 관점의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이형권 교수가 최근 펴낸 ‘미주 한인 시문학사’(사진·푸른사상사 학술총서 53)이다. 총 6장과 2개의 보론으로 구성된 이 책은 1905년부터 1999년까지 미주 시단에서 전개되었던 한인들의 시문학과 주요 사건들을 시대별로 개관한다. 최초의 미주 한인 창작시로 알려져 있는 이홍기의 ‘이민선 타던 전날’(1905)부터 시작해 비슷한 시기의 작품으로 신한민보에 발표된 도국생의 ‘귀국가’(1907), 정지홍의 ‘사상팔번가’(1907), 최용운의 ‘망향’(1907), 안창호의 ‘단심가’(1908), 전명윤의 ‘뎐씨 애국가’(1908), 림성국의 ‘대한뎨국 청년가’.. 2020. 12. 7. [미주 한국일보] 한혜영, <뿔 난 쥐> 사람/사람들│혁명 꿈꾸는 실험용 쥐… 동화책 출간 ▶ 한혜영 작가 '뿔 난 쥐' 시인 겸 동화작가인 한혜영(62•사진)씨가 지난달 ‘뿔 난 쥐’ (푸른사상 펴냄)를 한국에서 출간했다. 이 동화는 샛별과학연구소에 온 실험용 쥐 가운데 머리에 뿔이 난 ‘쥐뿔’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 201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