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1 [연합뉴스]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신화학자이자 중문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 동양학이라는 틀로 정치와 사회를 분석한 논설과 서평, 대담, 토론 등을 담았다. 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현대인은 마치 무슨 특권을 가진 존재인 양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 전염병이 과학만능주의 시대에도 언제든 도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푸른사상. 320쪽. 2만6천 원. 연합뉴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박상현 기자, 2021.12.19 링크 :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 연합뉴스 (yna.c.. 202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