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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사2

이삼식·오경림, <인구제국> 분류-- 사회학 인구제국 이삼식·오경림 지음|사회문화총서|145×210×15mm|240쪽22,000원|ISBN 979-11-308-2208-2 93330 | 2025.1.31  ■ 도서 소개 저출산, 인구 감소, 고령화의 고민에 빠진 21세기 대한민국인구절벽이라는 새로운 공포를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독일의 역사 속 인구 변화의 흐름을 파헤친 『인구제국』(이삼식·오경림 지음)이 푸른사상의 사회문화총서로 출간되었다. 독일의 국가 정체성이 인구 변동의 파도 속에서 어떻게 변모해왔는지를 고찰하고, 이러한 변화가 국가 구성원들의 삶에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역사적 맥락에서 조명한다.  ■ 저자 소개 이삼식 UN 산하 카이로인구학센터(Cairo Demographic Center)에서 인구학 석사를, 한양대학.. 2025. 2. 5.
[세계일보] 김장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19세기 독일 제국의 통일이 증명한 교훈 "힘의 공백 발생 시 통일 가능"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김장수/ 푸른사상/ 2만2000원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푸른사상)은 독일의 통일 과정을 설명한다.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냉전을 허물면서 무너진 뒤 진행된 재통일 이전 첫 통일을 다룬다. 나폴레옹 전쟁(1803년~15년) 후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프랑스 등 5개국은 빈 회의(1815년)를 통해 들어선 빈 체제에서 프랑스 혁명(1789년) 이전으로 복귀해 정통주의를 견지한다는 게 목적임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같이 분열돼 있던 독일은 빈 체제 결과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을 비롯한 39개의 국가로 구성된 연합체제의 연방으로 재탄생했다. 나..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