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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4

[한국강사신문] 서영호, <유튜브 시대에 문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강사의 서재] 서영호 교수의 신간도서 『유튜브 시대에 문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출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콘텐츠를 공유,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상용되는 SNS는 사람들 사이에서 강력한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는 가장 중요한 미디어로 부상했다. 사소한 일상이든 중요한 것이든 기록하고 싶은 순간들을 간편하게 촬영하고, 그 기록은 이런저런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재활용되며 저장하고 공유된다. 이로써 인류의 기억 자원은 엄청나게 방대해졌으며, 이 기억 자료들은 유통 및 활용되어 다양한 기억의 재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기억의 재구성, 그 주된 무대가 바로 유튜브이다. 여러 문화적 경험이 이루어.. 2023. 2. 1.
서영호, <유튜브 시대에 문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분류--문화콘텐츠 유튜브 시대에 문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서영호 지음|문화콘텐츠총서 19|145×210×14mm|264쪽 24,000원|ISBN 979-11-308-2010-1 93300 | 2023.1.27 ■ 도서 소개 디지털 미디어 시대, 유튜브를 중심으로 고찰한 문화기억의 양상 서영호 교수의 『유튜브 시대에 문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방대한 기억 창고인 유튜브에 주목한 저자는 대중음악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기억의 관계와 그 양상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 저자 소개 서영호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를, 경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다시 고려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고 공연해온 음악인으로서 음악.. 2023. 1. 27.
[교수신문] 김재은, <떼창의 심리학> ‘떼창의 심리학’…예술과 문화심리로 본 한국인 ‘한·흥·정·끼’ 화제의 책_『떼창의 심리학 : 한국인의 한, 흥 ,정 그리고 끼』 푸른사상 학술총서 55 | 김재은 지음 | 푸른사상 | 384쪽 김재은 이화여대 명예교수(심리학과)는 그동안 130여 권의 책을 저술한 저력이 있다. 이번에 푸른사사상에서 나온 『떼창의 심리학』은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떼창’이라는 표현은 한국인들의 심리와 문화, 철학 등을 한마디로 제시해준다. 책의 영어제목은 ‘The Psychology of peculiar emotional complexity of Korea’이다. 번역하면 ‘한국의 독특한 정서적 복잡성에 관한 심리학’이다. 매우 흥미롭다. 김재은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2011년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K.. 2021. 3. 23.
[동아일보] 김재은, <떼창의 심리학> [새로 나왔어요]세상 좀 바꾸고 갈게요 外 ○떼창의 심리학(김재은 지음·푸른사상)=이화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저자가 한국인의 ‘떼창’ 문화에 녹아 있는 문화적 DNA를 분석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한, 흥, 정, 끼 등의 특징적 기질이 우리 안에 녹아 있다고 봤다. 케이팝 신드롬과 트로트 열풍도 이와 맞닿아 있다. 3만 원. 동아일보, "[새로 나왔어요]세상 좀 바꾸고 갈게요 外", 2021.3.6 링크: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06/105746254/1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