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말이 없다1 박정선 장편소설, <꽃들은 말이 없다> 분류--문학(소설) 꽃들은 말이 없다 박정선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36|146×210×16 mm|224쪽 17,000원|ISBN 979-11-308-1937-2 03810 | 2022.8.10 ■ 도서 소개 아직 피어나지 못한 꽃들을 덮친 거대한 파도 박정선 작가의 장편소설 『꽃들은 말이 없다』가 로 출간되었다. 맹골수도를 지나던 대형 여객선이 바닷속으로 침몰하여 수백 명의 희생자를 낸 그날을 작가는 잊지 못한다. 자본과 권력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인간의 존엄이 파괴당하고 말았던 냉혹한 현실 속에서 피우지 못한 한 떨기 꽃들과 같은 아이들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 ■ 작가 소개 박정선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2022.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