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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깊은 산골 마을에서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멀지 않은 옛날 산골짜기 안골 마을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집을 짓지 않는 떠돌이 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제비는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 2020. 11. 11.
[내포뉴스]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출간 시인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성에서의 체험이 모티브 생명의 소중함과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기쁨 일깨워 아기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에 실린 어린이들의 자유의 꿈 정세훈 시인이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정 시인은 지난 8월 15일 홍성에서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을 건립 개관한 홍성 출신 노동문학가다. 이번엔 그림을 곁들인 동화책을 펴냈다. 그림책동화로는 그의 첫 작품이다. ‘훈이와 아기제비들’은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 2020. 11. 11.
[국민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