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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송명희·김해창 교수 저서 등 문체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by 푸른사상 2013. 7. 2.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노년인문학센터, 인문학자 노년을 성찰하다 』, 국제신문, 2013-07-01



   



부경대 송명희 교수(국어국문학과) 등 6인이 쓴 '인문학자, 노년을 성찰하다'(푸른사상사)와 경성대 김해창 교수(환경공학과)의 '저탄소경제학'(경성대출판사)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13년 우수학술도서 221종을 선정, 발표했다.

노인문제를 인문학적, 철학적 시각으로 조명한 '인문학자, 노년을 성찰하다'는 송명희(부경대 국어국문학과) 채영희(〃) 한혜경(부경대 신문방송학과) 강인욱(부경대 사학과) 신명호(〃) 장세호(경성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각자의 전공인 소설, 언어, 매스미디어, 역사, 윤리 등 인문학에 나타난 현대의 노년담론을 살펴보고 노인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송 교수는 페미니즘 비평 이론서인 '페미니즘 비평'으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재외한인문학 연구서인 '미주지역한인문학의 어제와 오늘'로 2011년 대한민국 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3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경성대 김해창 교수도 2010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이후. 2009' 이후 3년 만에 우수학술도서를 내놓았다.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구자현 교수도 '음악과 과학의 만남'(경성대학교 출판부), 경성대 강동진 도시공학과 교수 외 14인이 쓴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도시재생이야기'(도서출판 한울)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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