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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문재154

이성혜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 분류--문학(시) 신을 잃어버렸어요 이성혜 지음|푸른사상 시선 187|128×205×8mm|144쪽|12,000원 ISBN 979-11-308-2141-2 03810 | 2024.4.22 ■ 시집 소개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펴주는 시편들 이성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가 로 출간되었다. 얽혀 있는 선 같은 기억을 풀어낸 시편들은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피고 얼어붙은 길을 햇살로 녹인다. 시인은 감각적인 시어와 유려한 문체로 인간 내면의 풍경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 시인 소개 이성혜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시와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천작가회의 회원이다. ■ 목차 제1부 가족은 각각의 상황을 산다 / 술 먹는 남자 / 배려 / 연두 리본의 욕망 / 빈방.. 2024. 4. 23.
[더스쿠프]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다시 봄, 문예지가 말하는 세상 [리터러시+] 더스쿠프, "다시 봄, 문예지가 말하는 세상 [리터러시+]", 이민우 기자, 2024.4.12 링크 : 다시 봄, 문예지가 말하는 세상 [리터러시+] (daum.net) 2024. 4. 15.
[한겨레]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시인의 마을] 돌멩이 하나가 한겨레, " [시인의 마을] 돌멩이 하나가", 2024.4.14 링크 : [시인의 마을] 돌멩이 하나가 (daum.net) 2024. 4. 15.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계간 푸른사상 2024 봄호(통권 47호) 153×224×15mm|264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3.25. ■ 도서 소개 ‘김남주 시인 3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봄호(통권 47호)가 간행되었다. 김남주 시인 타계 30주기를 맞아 시인의 아내인 박광숙 여사는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분단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치열하게 활동해왔던 시인의 행적과 사유를 구체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시인이 아내에게 보낸 옥중 서신들과 새로 발굴한 「그 길을 간 사람들」을 비롯한 시들도 시인의 민중의식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창작란은 김용아, 박동주, 백무산, 서수찬, 안명옥, 엄원태, 임동확, 이승철, 정세훈, 함진원, 홍순영 등 11명 시인의 신작 시와 이도원 작가의.. 2024. 3. 29.
[더스쿠프] <계간 푸른사상 2023 겨울호> [주말에 함께] 듄의 세계 外 「푸른사상 2023 겨울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이번 「푸른사상」에서는 밴드 산울림의 50주년을 기념한다. 보컬과 베이스를 맡았던 산울림의 김창훈은 시 노래를 작업 중이다. 김수영의 시 세계를 알 수 있는 아내 김현경 여사와의 대담도 아홉번째로 계속 이어 나간다. 아내가 기억하는 김 시인의 모습은 '작은 일'은 소중히 여겼지만 '시시한 일'은 하고 싶지 않던 사람이었다. 김현경 여사는 김수영의 시를 하나씩 되짚어가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시인의 생각과 태도를 하나씩 풀어 놓았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듄의 세계 外", 이민우 이지원 기자, 2024.1.26 링크 : https://v.daum.net/v/20240126193923236 2024. 2. 8.
김용아 시집,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나를 지키고> 분류--문학(시)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나를 지키고 김용아 지음|푸른사상 시선 186|128×205×8mm|144쪽|12,000원 ISBN 979-11-308-2128-3 03810 | 2023.12.31 ■ 시집 소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어둠 속 작은 빛과 같은 시편들 김용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나를 지키고』가 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물질주의와 비인간화가 심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한다. 역사와 사회로부터 희생된 자들의 손을 잡고 연대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 시인 소개 김용아 5월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 『월간 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23년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 ..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