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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35

제임스 매튜 배리(김명복 옮김), <피터 팬과 웬디> 분류--문학(소설), 영미소설 피터 팬과 웬디 제임스 매튜 배리 지음|김명복 옮김|세계문학전집 6|146×210×16 mm|272쪽 16,500원|ISBN 979-11-308-1786-6 03840 | 2021.5.1. ■ 도서 소개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피터 팬 이야기 제임스 매튜 배리의 세계적인 명작 『피터 팬과 웬디』(김명복 옮김)가 푸른사상의 으로 출간되었다. 자라지 않는 소년 피터 팬과 달링 가의 세 아이들이 독자들을 환상적인 네버랜드로 안내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따듯하고 풍부한 기쁨과 상상력을 되찾아주는 피터 팬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다. ■ 저자 소개 제임스 매튜 배리(James Matthew Barrie) 스코틀랜드의 극작가이며 소설가. 수공 직조공.. 2021. 4. 30.
[전북일보] 김영주 지음, <레오와 레오 신부>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동화작가 - 김영주 작가 ‘레오와 레오 신부’ 살다가 문득 당연한 것들에 의문을 품을 때가 있다. 의문을 품는다는 건 견고하고 빈틈없다고 생각한 삶에 균열이 생겼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잠시 멈춰 서서 삶이라는 담벼락에 기대앉아 오래전으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운이 좋으면 균열의 뿌리를 발견해 낼지 모른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쉬어갈 타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김영주 작가의 첫 동화 에 주인공 레오(세례명)는 문득 익숙함에 의문을 던진다. 절대적이었고 지배적이었던 대상에 대한 의문이었다. “나는 무슨 까닭에 성당을 다니는 걸까?” 사춘기가 시작된 레오는 지켜야 할 것도 많고 하지 말라는 것도 많은 종교 생활이 점점 버겁다. 친구들과 뛰.. 2021. 3. 5.
[가톨릭평화신문] 김영주 지음, <레오와 레오 신부> 차가운 줄 알았던 신부님의 뜨거운 눈물 레오와 레오 신부 / 김영주 지음ㆍ최영란 그림 / 푸른생각 레오와 레오 신부 / 김영주 지음ㆍ최영란 그림 푸른생각 신앙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성당에 억지로 다녀야 하는 11살 소년 레오. 어느 겨울, 레오가 다니는 성당에 세례명이 같은 레오 신부가 부임했다. 레오 신부는 차갑고 냉랭한 데다가 장난치고 떠드는 아이는 가차 없이 꾸짖었다. 미사에 늦는 사람은 내쫓아 버렸다. 학교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던 레오는 햄버거를 먹으러 가는 것도 포기하고, 성당으로 달려갔는데 5분 지각을 했고, 레오 신부는 레오를 내쫓는다. “이제 다시는 성당에 안 나올 거예요!” 레오는 ‘뭐 저런 신부님이 있어? 그나마 미사 가려고 얼마나 뛰어서 갔는데…’ 하며, ‘잃은 양 하나를 찾.. 2021. 3. 5.
김영주 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 분류--아동(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 김영주 글, 최영란 그림|220×172×8 mm|푸른생각 어린이 3|112쪽 15,000원|ISBN 978-89-91918-86-3 73810 | 2020.11.30 ■ 도서 소개 레오와 레오 신부의 좌충우돌 이야기 김영주 작가의 첫 동화 『레오와 레오 신부』가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동화의 주인공은 성당에 가기 싫은 소년 레오입니다. 레오는 세례명이 똑같은 레오 신부와 매번 어긋나고 충돌하지요. 반항적인 소년 레오와 까칠한 레오 신부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김영주 우석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동화 「가족사진」으로 『동양일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을 수상하고, 같은 해 『전북일보』.. 2020. 12. 4.
[경인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산골 소년의 '아기제비 육아 일기' 부모 잃은 새끼 돌보는 주인공 모습 어린이들에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정세훈 인천민예총 이사장 '첫 동화' 자신 어릴적 체험 생동감 있게 그려 ■ 훈이와 아기제비들┃정세훈 지음. 김병주·배인석 그림. 푸른사상사 펴냄. 48쪽. 1만3천원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엔 훈이가 살고 있다. 훈이의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은 어떻게 될까? 훈이는 과연 다섯 마리의 아기 제비들을 모두 살려낼 수 있을까? 아기.. 2020. 11. 13.
[국민일보]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