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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시선33

신현득, 세종대왕 세수하세요 1. 도서소개 <푸른사상 동시선> 11번으로 신현득 시인의 『세종대왕 세수하세요』가 출간되었습니다. 1959년 『조선일보』신춘문예 동시부 입선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현득 시인의 새 동시집으로 “시인 할아버지”를 자처한 신현득 시인이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 2013. 12. 9.
앗, 앗, 앗 김춘남 동시집, 『앗, 앗, 앗』 1. 도서 소개 <푸른사상 동시선> 8번으로 김춘남 시인의 『앗, 앗, 앗』이 출간되었습니다. ‘앗’이란 놀라움을 표현한 감탄사입니다. 첫 동시집의 꿈과 사랑뿐만 아니라 세상의 감탄사들이 굴비처럼 엮어 놓았습니다. 그림은 동시를 사랑하는 어린이.. 2013. 7. 3.
성환희 동시집, 『궁금한 길』 <푸른사상 동시선> 7번으로 성환희 시인의 『궁금한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10년 만에 내는 첫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삶에서 만난 사람과 사물에 대한 아름다운 인연을 동시집에 담고 있습니다. 시인의 동시를 읽은 첫 독자로서 딸(이아람)이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1. 시집 내용(목.. 2013. 4. 11.
바이킹 식당 『바이킹 식당』은 시인의 참신한 착상력과 따뜻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향기로운 시들로 담겨 있습니다. 10년여 동안 시와 동화를 써오면서도 이제야 동시 첫 작품집을 발간한 것은, 아이들의 웃음, 사람들의 땀 냄새, 바다와 땅이 품고 있는 진짜 자연의 냄새를 풍기는 시, 소외 된 사람.. 2013. 1. 18.
엄마는 외계인 『엄마는 외계인』은 동시집의 제목처럼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과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일상의 고민들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빠와 아이가 마주앉아 읽으면 서로의 마음을 .. 2013. 1. 18.
닭장 옆 탱자나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요긴하고 필요한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을 잊고 살 때가 많지요. 그것의 도움을 통해서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고 도움을 있습니다. 그 중에 물을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흔한 것 같으면서도 매우 귀한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잊고 있지요. 그래서 ‘.. 201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