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 간행도서

신현옥 동시집, <무얼 하고 있니?>

by 푸른사상 2015. 12. 11.

 

104쪽|값 10,500원| 2015.12.3

도서 소개

생명 사랑을 노래하는 마음

 

신현옥의 동시집 『무얼 하고 있니?』가 <푸른사상 동시선 27>로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꽃과 나무, 새와 벌레, 물소리, 바람 소리, 세상을 가득 채운 생명들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마음을 노래한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의 동시들로 실려 있는 책입니다.

 

시인 소개

신현옥

봄이면 복사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던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창작21』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서예를 했고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첫 동시집 『콸콸』을 펴냈고 그 동시집에 수록된 여러 편의 동시들이 노래로 작곡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시 부문 창작 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국문학 공부를 더 하고 있고 아동문학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차례

 

제1부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인다 / 저어새와 조아족 / 목련 / 천둥 번개 / 별들과 민들레 / 마늘 / 길고양이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 무얼 하고 있니? / 팥죽이 하는 말 / 터졌다 / 말하지 않아요 / 신발 두 켤레 / 까치네 스마트폰

 

제2부 정식이 삼촌

정식이 삼촌 / 청개구리 백 마리가 / 동지 팥죽 / 돼지의 물음 / 세 발 나무 받침대 / 내 옷은 없다 / 눈물 / 배고프지 않을까 / 별들과 가로등 / 대가족 / 인사드려요 / 쉬지 않고 / 흰 구름과 벚꽃

 

제3부 선풍기가 있니?

금붕어는 좋대? / 아빠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 누가 그렸을까 / 선풍기가 있니? / 두 가지 꽃들 / 친구인 모양이다 / 개들의 종류 / 오토바이 달린다 / 눈 오는 성탄절 / 다투지 않아요 / 우렁쉥이 / 보내 줘

 

제4부 꽃들의 시계

꽃들의 시계 / 바나나는 칠레를 모른답니다 / 감나무 이파리만 짙고 푸르다 / 눈들의 이야기 / 모두 예쁘다 / 털모자 / 아름의 일기 / 대보름날 오곡 찰밥 / 김 / 쥐뿔 / 노루오줌 꽃 / 땅콩 할아버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