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반구대 암각화’ 출판기념회 열려
시집 ‘반구대 암각화’ (푸른사상사) 출판기념회를 겸한 주제발표회가 지난 26일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에 있는 예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들과 서울과 부산 등 각 지역에서 문학인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김옥곤 소설가의 ‘반구대 암각화 발견과 보존’에, 백무산 시인의 ‘반구대 암각화 문학적인 가치와 현실’, 문영 시인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대책과 실천’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맹문재 평론가의 ‘양식의 기원과 승화‘라는 부제로 시집 전체에 대한 평론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회에 참여한 문학인과 시민들은 “반구대암각화는 특정지역의 소유물이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유물”이라고 전제한 뒤 “암각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울산매일신문] 고은정 기자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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