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 맞이하는 MBC의 자세...
드라마·예능·교양·라디오 등 풍성한 볼거리
MBC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뜻깊은 시기를 맞아 다큐멘터리부터 드라마, 예능에 라디오까지, 장르와 매체를 넓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관생도들’ - 대한제국의 마지막 무관생도들의 삶, 차별화된 방법으로 전달
3.1절 특집 다큐 2부작 ‘대한제국의 마지막 무관생도들’은 2월 25일(월) 밤 11시 10분에 1부가, 3.1절 당일(금) 오후 5시 20분에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마지막 무관생도들’ 1부는 1900년대 초 전문 군인을 양성하던 대한제국 무관학교의 최후의 무관생도 45명의 삶을 다큐드라마로 풀어낸다.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지청천, 김경천 등 항일 무장 투쟁을 나선 이들과 홍사익, 이응준 등 친일 부역으로 나아간 이들의 엇갈린 삶의 궤적을 조명한다. 새로운 실험과 형식을 가미한 다큐드라마를 통해 흡인력 있고 차별화된 이야기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 1부 ‘기억하라, 요코하마여!’ 2월 25일(월) 밤 11시 10분, 2부 ‘죽어도 몸이 썩지 않는다’ 3월 1일(금) 오후 5시 50분
- [iMBC], 김미정 기자, 20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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