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시문학회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
박영식 작품집 ‘바다로 간 공룡’ 등 12권 선정
본지 ‘육필의 향기’를 연재하고 있는 박영식 시인이 쓴 동시집이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뽑혔다.
한국동시문학회(회장 전병호)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영식 시인의 ‘바다로 간 공룡’(사진) 등 동시집 12권이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동시문학회 권영상·김용희,이창건 심사위원들은 올해 발간된 동시집들 중 접수된 총 55권의 작품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작품집은 △바다로 간 공룡(박영식·소야) △무릎의자(김동억·아침마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서향숙·푸른사상) △봄 갈대 숲(조두현·소야) △브이를 찾습니다(김성민·창비) △상상도 못했을 거야!(강지인·꿈바라기) △새싹 감별사 모집(이봉직·섬아이) △쓰레기통 잠들다(박혜선·청년사) △얼굴에 돋는 별(문성란·소야) △올레야 오름아 바다야(박소명·섬아이) △쥐눈이 콩은 기죽지 않아(이준관·문학동네) △해를 안고 오나봐(이화주·소금북) 등이다.
함께 진행된 ‘2018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은 동시집 ‘파일 찾기(서금복·청개구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울산매일신문] 이다예 기자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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