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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울산매일신문] 서향숙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

by 푸른사상 2017. 12. 26.

 

 

 

한국동시문학회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

박영식 작품집 바다로 간 공룡12권 선정

 

본지 육필의 향기를 연재하고 있는 박영식 시인이 쓴 동시집이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뽑혔다.

 

한국동시문학회(회장 전병호)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영식 시인의 바다로 간 공룡’(사진) 등 동시집 12권이 ‘2018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동시문학회 권영상·김용희,이창건 심사위원들은 올해 발간된 동시집들 중 접수된 총 55권의 작품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작품집은 바다로 간 공룡(박영식·소야) 무릎의자(김동억·아침마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서향숙·푸른사상) 봄 갈대 숲(조두현·소야) 브이를 찾습니다(김성민·창비) 상상도 못했을 거야!(강지인·꿈바라기) 새싹 감별사 모집(이봉직·섬아이) 쓰레기통 잠들다(박혜선·청년사) 얼굴에 돋는 별(문성란·소야) 올레야 오름아 바다야(박소명·섬아이) 쥐눈이 콩은 기죽지 않아(이준관·문학동네) 해를 안고 오나봐(이화주·소금북) 등이다.

 

함께 진행된 ‘2018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은 동시집 파일 찾기(서금복·청개구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울산매일신문] 이다예 기자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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