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종천 선생님의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푸른사상에서 출간된 여덟 번째 산문집 『노동과 예술』의 저자 최종천 선생님의 북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성경과 바흐를 좋아하는 음악광, 엥겔스가 존경할 만한 철근 노동자.
그의 노동과 시와 음악이 우리를 즐겁게 부릅니다.

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 초대손님: 맹문재, 조정, 이시백, 김은경, 이용임, 정원도, 이성혁, 문정혁, 김응교, 정우영

* 시간: 2013년 6월 20일(목) 오후 7시

*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66-15 지하 2층 홍대 북스리브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약력

195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1986년 『세계의 문학』, 1988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으로 『눈물은 푸르다』『나의 밥그릇이 빛난다』『고양이의 마술』이 있다. 2002년 신동엽창작상, 2012년 오장환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