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노동과 예술 = 최종천 시인의 산문집.
시인은 풍을 맞아 때때로 발작을
하는 이웃 양반이 광석라디오로 음악을 듣던 옛 기억을 떠올리고는 인간을 음악으로 이끄는 장애와 결핍에 관한 생각을 풀어놓는다.
바흐, 베토벤, 하이든, 쇼팽 같은 음악가는 물론 연주곡과 악기, 음반 등을 두루 소재로 끌어와 현대에서 노동과 예술의 의미를
묻는다.
푸른사상. 288쪽.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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